연애하듯 함께 사업을 하고
세계를 종종 여행하는
Digital Nomad 부부입니다 : )
그동안 듣고 믿어왔던 삶의 방식이
우리 부부와는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삶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삶을 탐구하고 실험하는
자유로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일을 적게 하기로 결심하고,
100만원으로 창업을 도전했습니다.
다양한 작은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2014년 캐스전화영어라는
캐나다 화상영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온라인 사업을 운영한 덕분에
지난 5년간 다양한 나라에 장기 여행을 했습니다.
현재는 하루 7시간 이하 일하는
< 세븐아워 > 라는 회사를 운영하며
팀원들과 함께 다양한 일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부자는 아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살고 싶은 하루 하루를 살 수 있습니다.


항상 삶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삶에 대한 이해없이, 이유(Why)도 모른채
'열심히' 만 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삶에는 기쁨도 있지만, 많은 고통이 있습니다.
당장 내일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고,
언제 죽을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토록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아야할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삶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음을 따라 살며 삶을 탐구하며
스스로의 삶의 의미를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삶,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하는 삶을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함께 더불어 관계를 맺으며 사는 삶.
이상적인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